[장용덕컬럼] 가상 현실(VR)의 보완점
[장용덕컬럼] 가상 현실(VR)의 보완점
  • Yongduck Jang PD
  • 승인 2019.01.0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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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VR을 위한 가상 현실의 보완점
2018VR_AR_Summit
2018VR_AR_Summit 포스터 ⓒ로봇유니버스&K드론 주최사무국 제공

 

"킬러 콘텐츠는 없다.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David ?Polinchock(CXO, Experiential Advertising Group)- 


지난 2018년 6월, VR(Virtual Reality) 유명 연사들의 Keynote와 국내 계발 자, VC(Venture Capital)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4차 산업 혁명 중 가상현실에 대한 깊은 주제로 콘퍼런스가 열렸다. 
실사 기반 몰입형 영화, 몰입형 가상 게임, 몰입형 가상 직업체험과 쇼핑, 놀이 형 테마파크 등 주제도 다양했으며, 현재 VR이라는 가상현실이 어디까지 진행되어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장애 요인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그 해결 방안으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가 커다란 주제였던 자리였다. 그중에서 몇 가지만 개인적으로 짚고 넘어가려고 한다. 

첫째, 어떠한 주제로 콘텐츠 화 할 것인가. 현재는 상당히 많은 정보와 즐길 거리로 상당히 넘쳐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영화, 쇼핑, 여행, 놀이동산, 음식 등, 빠른 인터넷의 속도와 모바일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에서 지구 반대편의 미국과 북극에서 남극의 모든 환경과 사람이 살고있는 생활상 등 내가 어디에 있든지 어느 장소에서든 궁금한 것을 검색하면 바로 알 수 있게 되었다. 그것도 단 몇 초 안에. 과거 전화 모뎀을 사용하던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지금에 와서는 사람들은 이 모든 것들을 한 손안에서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음식을 주문하고, 공연 티켓 을 예매하고, 영화를 모바일 결제를 통해 감상하고, TV 프로그램을 다시 보기로 보고 있다. 현실이 이러한데 누가 몰입형 콘텐츠를 찾아보려고 한다는 것이냐는 의구심이 든다. 나 역시 몰입형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제작자로서 어떤 목적으로 무엇을 주제로 나의 콘텐츠를 찾게 할 것인지, 나와 같이 제작을 하는 모든 업체들에는 숙제 일수밖에 없다. 

둘째, 누구나가 필요로 하고 있는가. 사실, 어떤 대상층을 잡느냐가 자신들의 사업에 커다란 성패를 좌우한다고 생각된다. 어른들의 전쟁 영화에서 아이들의 눈높이로 제작할 수가 없으며, 학생들의 공간 속에 어른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렵고, 갑자기 닥쳐오는 사고와 재난 속에 있는 우리에게 무엇이 정말 필요할지 한번 생각해 볼 문제다. 

셋째, 시간과 공간의 제약은 없는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모바일만큼 콘텐츠의 소비가 잘 되는 것은 없다고 본다. 현대사회에서 정말로 없어서는 생활이 안 될 정도이다. 모바일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도 상당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책상 위에 두고 다닐 수도 없는 상황까지 와 있다. 카드 대신 물건의 값을 결제하고, 이동수단 역시 모바일로 어디든지 갈 수 있다. 

넷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가. “나 혼자 산다.” 라는 모 방송의 예능 프로그램처럼 가족 중심에서 개인 중심 사회로 이미 트렌드솨트렌드화되어 가고 있고, 혼밥, 혼술등 나홀로족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렇다 보니 범죄가 발생해도 자기만 아니면 되 라는 식의 사회 병이 도지고 있으며, 이젠 누군가가 선행을 베풀면 상당히 큰 쟁점이 되어 인터넷과 뉴스에서 도배가 될 정도로 같은 기사들이 실려 있을 정도다. 도시화를 하면서도시화가 되면서이웃이 누구인지도 모를 정도로 말이다. 

다섯째, 방해요인은 없는가. 방해 요인이 가장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콘텐츠라는 제작단계에서부터 무엇을 통해 결과적으로 보여 줄 것이며, 어떤 장소에서 많은 사람에게 전달 할 것인가라는 여러 방해 요소가 잔뜩 산재해 있는 상황이다. 소프트웨어적으로도 하드웨어적으로도 이미 시간이 지났음에도 표준으로 된 방법이 나오지 않고 있는 지금 상황이 정확히 보여 주고 있다. 

지금은 실사 VR 콘텐츠는 막 바지에 다다르고 있다는 전망이 돌고 있고 올해가 그 시점에 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나의 견해는 조금 다르다. 왜냐하면 AR의 기본은 VR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실사 VR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올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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