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안티드론(Anti-Drone)의 경제적 가치와 미확인 드론의 위협
[컬럼] 안티드론(Anti-Drone)의 경제적 가치와 미확인 드론의 위협
  • 오세진 기자
  • 승인 2019.01.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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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TX
안티드론시스템으로 보호받는 산업시설 가상 이미지 ⓒSTX 제공

2018년까지는 정부의 드론산업 및 어플리케이션 육성 사업이 주력이 었다면, 2019년은 현재 이루어진 산업발전의 성장을 위해 드론 안전에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기존의 안티드론은 테러의 시각에서 보아왔지만 이제는 경제적 가치도 추가로 인정해서 가치를 평가하고 준비를 해야 할 시기가 된 것 같다.

드론 탐지와 제압에 사용되는 센서 및 장비도 ⓒSTX 제공
드론 탐지와 제압에 사용되는 센서 및 장비도 ⓒSTX 제공

대표적인 사례가 게트윅 공항, 히스로 같은 영국 대표공항에 미확인 소형 드론이 침입하면서 공항에 이착륙하는 비행기가 회황 혹은 다른 공항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문제는 경제적 손실로 영국에서도 대표적인 공항들이 미확인 드론때문에 공항을 폐쇄하면서 항공산업에 큰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는데 새로운 화두가 모아 지고 있다.

기존에는 테러에 집중되어 테러에 예방 방지만 관심이 있었다면 테러에 경제적 문제까지 더해진 셈이다. 특히 히드로 공항은 국제공항으로 유렵에서도 손꼽히는 공항이다. 안티드론이 기존에는 군용과 민수용을 구분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영국 드론 사태를 통해서, 지금은 군대처럼 각종센서를 인티그레이션(통합)된 고가의 고성능 시스템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다중센서를 이용한 통합 안티드론 시스템 ⓒSTX 제공
다중센서를 이용한 통합 안티드론 시스템 ⓒSTX 제공

최근 게트윅공항은 3일동안 공항이 폐쇄되면서 약 1000건의 비행이 취소되고, 약 15만명의 승객이 다른 교통수단으로 이동을해야하는 불편함과 경제적 손실이 발생 되었다. 이마져도 군대가 배치 된 이후에 폐쇄가 해제 되었고 수사는 아직은 진척이 많이 없는게 문제다. 드론과 항공기에 사용되는 센서는 비행형태나 크기, 고도 및 비행 속도가 틀려 일반 항공기용 장비로 감시나 통제가 어렵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대포병 레이더의 펌웨어를 소형 드론용으로 변경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이 최근 많은 힘을 받고 있다. 국내공항도 이런 문제들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생각이 된다.

드론에 장착가능한 무기 리스트 ⓒSTX 제공
드론에 장착가능한 무기 리스트 ⓒSTX 제공

4차산업의 모든 정수를 모아 놓은 드론이 인간에게 재앙이 될지 축복이 될 지는 이제 사용하는 사람의 손에 달렸다고 볼 수 있다. 이제 '드론 산업 발전'의 화두 보다는 '안전하고 공익에 도움되는 드론'에 좀 더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 그리고 관련 법제도가 산업발전 속도를 따라잡기 어렵기때문에, 입법기관이나 정부에서 관련 법률을 지속적으로 입법하고 수정하고 개정을 해야하는 숙제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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