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대성공을 거두면서 MWC19 바르셀로나 폐막
GSMA, 대성공을 거두면서 MWC19 바르셀로나 폐막
  • 로봇드론 신문
  • 승인 2019.03.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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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가 198개 국가와 자치령에서 10만9000명이 넘는 내방객들이 모바일 업계 최고의 행사인 MWC19 바르셀로나에 참석했다고 1일 발표했다.

7900명의 CEO를 포함해 올해 MWC 참석자 중 55% 이상이 고위급 임원들이었으며 3640 명의 국제 언론 및 업계 분석가들이 이 행사에 참여해 여러 가지 중요한 소식을 전했다. 별도의 예비 경제 분석에 따르면 MWC19는 지역 경제에 약 4억7300만유로를 기여하게 되고 1만4000개가 넘는 파트타임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GSMA의 최고경영자인 존 호프만(John Hoffman)은 “오늘 우리는 다수의 산업 부문을 망라하고 모바일 커넥티비티 역할의 확대를 반영하는 한편, 글로벌 생태계 전반의 참석자들과 정부 및 규제기관들이 한데 모인 MWC 바르셀로나가 또 하나의 큰 성공을 거둔 것을 축하한다”며 “MWC19에서는 ‘인텔리전트 커넥티비티(Intelligent Connectivity)’라는 주제 하에 5G가 두드러졌으며 5G로 구현되는 핸드셋 출시와 신제품 및 서비스, 심지어 5G 기술을 통해 화상으로 모니터링 하는 실시간 외과 수술의 최초 시연 등 새로운 세상을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어 흥미를 더해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 업계는 5G와 더불어 계속해서 큰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MWC 바르셀로나는 연결되어있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가장 창의적인 요소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MWC 컨퍼런스: 인텔리전트 커넥티비티

MWC19는 4일 동안 5G와 사물인터넷(IoT)으로 구현되는 ‘하이퍼 커넥티비티’와 인공지능(AI) 및 빅 데이터가 제공하는 ‘인텔리전스’의 교차점을 강조했다. 인텔리전트 커넥티비티의 핵심 요소 외에도 MWC19는 콘텐츠, 디지털 트러스트, 디지털 웰니스 및 미래라는 주요 주제들을 살펴보았다.

기조 연설자들은 ARM, 시스코(Cisco), 시티(Citi), 다임러 AG(Daimler AG),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 Benz), 디지털 애셋 홀딩스(Digital Asset Holdings), 그루폰(Groupon), HTC, 화웨이(Huawei), IOC, KT, 라이트(Light),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나이안틱(Niantic Inc.), 오렌지 그룹(Orange Group), 피카소 랩스(Picasso Labs), 스마트 두바이(Smart Dubai), 스파호(Sparrho), UN,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비메오(Vimeo) 그리고 보다폰 그룹(Vodafone Group) 등의 기업을 대표했다.

모바일의 미래 소개

늘 그랬듯이 MWC는 모바일의 미래 모습을 만드는 기술과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였다. 액센츄어, 알리바바 클라우드, ARM, AT&T, BMW, 시스코 시스템, 도이치 텔레콤, 에릭슨, 페이스북, 구글, HTC, 화웨이, 인텔, 레노버, LG, 메르세데스 벤츠, 마이크로소프트, NTT 도코모, 노키아 솔루션 앤 네트워크, 오레두, 오렌지, 퀄컴, SAP, SEAT, SK 텔레콤, 텔레포니카, 버라이즌, 보다폰, 샤오미 그리고 ZTE 등 주요 브랜드를 포함해 2400여 기업들이 피라 그랑 비아(Fira Gran Via)의 12만 평방미터가 넘는 전시 및 호스피텔리티 공간에서 펼쳐진 MWC19에 참가했다.

GSMA의 솔선수범

수상 이력에 빛나는 GSMA의 동영상 방송 서비스인 모바일 월드 라이브(Mobile World Live) TV 통해 MWC 기간 내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는데 올해의 행사는 5G 생중계를 처음으로 시도한 것이 특징이었다. 올해의 방송은 삼성의 5G 네트워크를 지원 받아 5일 동안 전 기간 내내 지연 없는 원활한 전송이 가능했다.

또한 GSMA는 생체인식으로 쉽게 입장할 수 있는 BREEZ(Biometric Recognition Easy Entry Zone)를 소개하기도 했다. BREEZ 등록을 선택하면 별도의 접촉 없이 입장이 허용되었는데 이를 통해 보안이 강화되었고, 신분증을 보여주거나 배지를 스캔할 필요가 없이 입구에서 행사장이나 제한구역으로 입장할 수 있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이 서비스를 통해 40%가 넘는 내방객이 MWC19에 성공적으로 입장할 수 있었다.

GSMA 혁신도시

큰 인기를 끈 GSMA 혁신 도시(Innovation City)에는 MWC 참석자 중 3분의 1 이상이 참여해 5G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및 빅 데이터를 체험했고 이런 첨단 기술들이 이미 전 세계의 시민의 삶과 기업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방문객들은 GSMA의 파트너인 구글, 화웨이, KT, 시에라 와이어리스(Sierra Wireless) 및 트루크셀(Turkcell) 그리고 GSMA 프로그램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교통, 환경 및 로봇공학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 여러 가지 현장 시연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넥스테크(NEXTech)

GSMA는 넥스테크 시어터(NEXTech Theaters)에서 4일 동안 38개 파트너의 40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로봇공학, 인지 컴퓨팅, 인공지능 등 파격적인 기술이 특히 눈에 띄었다. 그래핀 파빌리온(Graphene Pavilion)이 4년째를 맞이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 그래핀의 장점을 접목시키는 흥미진진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혁신과 성장을 추구하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어우러진 MWC19는 모바일월드 학술대회(Mobile World Scholar Challenge)를 다시 열어 전 세계 학술 및 연구 커뮤니티의 새롭고 효과적인 아이디어를 강조했다.

각료 프로그램: 중요한 정책 논의를 위한 플랫폼

MWC 바르셀로나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인 각료 프로그램(Ministerial Programme)은 각국의 장관과 규제기관, 국제기구 및 CEO들이 모바일 분야의 주요 개발 동향과 정책 동향을 논의할 수 있는 특별한 포럼을 마련했다. 올해의 프로그램은 기존의 정책 및 규제 논의의 폭을 넓혔는데 모바일과 새로이 생겨나고 있는 디지털 시민에 새롭게 초점을 맞추었다. 2019년 각료 프로그램은 150여 개국의 190개 대표단과 40개 국제기구가 참여했으며 전체 참석자 수는 2000명이 넘었다.

4YFN, 혁신적인 기업가 정신의 스타트업 소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트업 이벤트 무대 중 하나인 4YFN(4 Years from Now, 4년 후)은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여섯 번째 행사에서 방코 사다벨(Banco Sabadell), 에어버스, 텔레포니카 및 부엘링(Vueling) 등이 후원하면서 2만3000명이 넘는 내방객을 맞이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기조 연설, 패널 토론, 노변 채팅, 스타트업 경연대회, 1:1 스타트업 멘토링, 투자자와 기업의 만남, 피칭 경연대회(pitching competition), ‘언론 홍보(pitch the press)’ 세션, 그리고 네트워킹 활동 등이 포함되었다.

위민퍼테크: 성별 격차 해소, 다양성 옹호

MWC 바르셀로나에서 GSMA는 2만5000명이 넘는 여성들이 참석한 위민퍼테크(Women4Tech) 행사의 여성 참석자 수를 늘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또한 기조 연설자의 37%와 컨퍼런스 프로그램 연사의 27%가 여성이었다. 3년 차를 맞이해 모바일 생태계의 성별 차이를 줄이겠다는 약속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GSMA의 Women4Tech 서밋에는 고위급 지도자들이 모여 인공지능 분야의 인재를 찾는 것에서부터 #MeToo 이후 세상의 협력에 이르기까지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주제들을 토론했다. Women4Tech 서밋에 처음 선보인 인사이드 트랙(Insight Track)은 참석자들에게 포천 500대 기업 전문가들로부터 각자의 전문 기술에 대해 중요한 식견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바르셀로나에서 다시 열린 청소년 모바일 축제(YoMo)

큰 성공을 거둔 청소년 모바일 축제(Youth Mobile Festival, YoMo)가 3년 차를 맞이하면서 바르셀로나에서 다시 개최되어 과학, 기술, 공학, 예술/디자인 및 수학(STEAM) 분야의 교육과 커리어를 추구하도록 젊은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영감을 불어넣었다. 5일 동안 카탈루냐(Catalunya) 지역의 8~18세 사이의 청소년과 교육자들 약 2만5000명이 모여들어 다양한 교육 전시회와 라이브 공연, 대화형 워크숍, 실제 체험 활동 그리고 교육자 중심의 워크숍과 강의에 참여했다. YoMo 참석자 중 50% 이상이 여성으로 미래 세대의 남녀 평등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더 나아가 모바일 생태계의 성별 차이를 줄이려는 GSMA의 노력을 뒷받침했다.

탄소 중립적 행사

2017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6이 공식적으로 탄소 중립적 행사로 인증되었으며 MWC는 2년 연속 세계 최대 규모의 탄소 중립적 무역 전시회로 기네스 세계기록(GWR)이 인정했다. MWC 2018도 다시 한 번 세계에서 가장 큰 탄소 중립적 무역 박람회로 기네스 세계기록의 인정을 받았다. 2019년에도 GSMA는 사무국과 행사가 이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가 필요에 따라 모든 남아있는 탄소배출량을 상쇄하고 환경 영향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더욱 줄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호프만은 “GSMA를 대표해 MWC19를 이토록 생산적이고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모인 참석자, 전시업체, 스폰서 및 파트너 등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며 “더욱이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카탈루냐 지방정부, 바르셀로나 시, 오스피탈레트 시, 바르셀로나 관광청, 바르셀로나 전시장, 그리고 모바일 월드 캐피탈 바르셀로나 재단(Mobile World Capital Barcelona Foundation)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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