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텔, 베트남 정부의 효율성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전자 시스템을 도입
비엣텔, 베트남 정부의 효율성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전자 시스템을 도입
  • 이영로
  • 승인 2019.07.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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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굴지의 통신사 비엣텔(Viettel)이 베트남 정부의 효율성 증대와 사업 친화도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전자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e-내각(e-Cabinet)'으로 불리는 비엣텔의 맞춤 시스템
'e-내각(e-Cabinet)'으로 불리는 비엣텔의 맞춤 시스템

'e-내각(e-Cabinet)'으로 불리는 비엣텔의 맞춤 시스템은 베트남 정부의 운영과 특징을 근간으로 한다. 이 시스템은 디지털 서명을 기반으로 하는 전자 투표를 제공하는 한편, 정부 회의문서를 안전하게 업데이트, 저장 및 관리함으로써 종이 사용의 종식을 보장한다. 또한, 이 시스템은 관료들에게 자동으로 공지와 상기(리마인더) 메시지를 발송한다.

비엣텔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회의 시간을 30% 단축시키고, 올 연말까지 정부 회의에서 기밀문서를 제외한 종이 사용을 완전히 종식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e-내각'은 지난달 하노이에서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총리가 개최한 정부 회의에서 처음으로 작동됐다. 이 회의에서는 신규 시스템을 이용해 온라인 투표도 진행했다. 27명의 각료가 전자 태블릿을 이용한 전자 신원 확인 법령에 투표했다. 이 중 네 명은 회의실에 실제로 참석하지 않은 상태로 투표했다.

관공서 장관-회장 Mai Tien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모든 정보를 디지털로 기록하기 때문에 사소한 부패도 척결할 수 있다고 한다. 그에 따라 사업과 창업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제거되고, 결과적으로 경제가 부양될 전망이다.

비엣텔의 신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 도시' 개념이 힘을 얻고 있는 이 시점에 출시됐다. 리서치 업체 딜로이트(Deloitte)에 따르면, 이 개념은 전 세계 여러 정부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당국은 시민을 위해 새로운 가치를 찾고, 역량을 높이며, 공정을 능률화하기 위해 사물 인터넷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통신 대기업 비엣텔에 따르면, 'e-내각'은 베트남을 '스마트' 국가로 변신시키기 위한 첫 단계에 불과하다고 한다.

비엣텔 그룹 회장 대리이자 사장인 Le Dang Dzung은 "e-내각 시스템은 시행 전에 철저한 테스트 단계를 거쳤다"라며 "이 시스템은 민감한 정보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전송하고 저장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행정부 내에서 현대적이고 투명하며 효율적인 전자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정부와 협력하며, 금융 자원, 기술 및 인재에 투자할 계획"이라면서 "이는 베트남에서 디지털 기반 경제와 사회를 구축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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