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이동욱→이정은 죽인 진범…충격 반전(종합)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이동욱→이정은 죽인 진범…충격 반전(종합)
  • 로봇드론 신문
  • 승인 2019.10.0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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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방송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임시완이 이동욱부터 이정은까지 모두 죽인 범인이었다.

6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윤종우(임시완 분)가 에덴 고시원 사람들을 모두 죽이고 미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종우는 소정화(안은진 분)에게 전화를 걸어 "고시원에 들어간다. 여자친구가 있어서 위험하다. 나 혼자 가는 것을 원하는 것이다"라며 고시원으로 들어갔다. 이어 윤종우는 자신의 방으로 가 노트북을 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라는 문구가 적힌 것을 봤다.

고시원을 돌아보던 윤종우는 함께 온 군대 시절 후임 창현이 방에 있던 음료수를 마시고 기절한 것을 보고 "아무거나 왜 마시냐"고 따졌다. 그 사이 누군가 복도를 걷는 것을 목격했고 윤종우는 방문을 닫았다. 그러나 후임이 물건을 떨어뜨려 소리가 났고, 갑자기 도끼로 문을 내리찍었다. 바로 서문조(이동욱 분)와 변득종(박종환 분), 홍남복(이중옥 분)이 들어온 것.

윤종우는 "지은이 어딨냐. 지은이 살려달라"고 말했고, 서문조는 "그럼 옆에 있는 사람 죽여라. 대안도 없지 않느냐"라고 협박했다. 윤종우는 소리를 지르며 반격했지만 서문조에 잡혀 내동댕이쳐졌다.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였으나 결국 윤종우는 끌려가게 됐다. 눈을 뜬 윤종우는 서문조가 보여준 치아를 보고 놀랬으나 서문조는 "아직 안 죽었다. 그냥 잠시 재워놓은 것이다. 자기는 살려주겠다"라고 했다.

그 사이 고시원에 들어온 소정화는 엄복순(이정은 분)에게 당했고 지하실에 붙잡히게 됐다. 조현호(최찬호 분)는 이상함을 감지하고 고시원에 왔으나 엄복순 때문에 소정화를 찾지 못했다. 변득종은 기자에게 고발한 내용을 확인하려 했으나 서문조에게 들킨 것을 알았다. 홍남복은 소정화에게 몰래 찾아갔으나 엄복순에게 들켜 "남의 물건에 손대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며 죽임을 당했다.

서문조와 만난 엄복순은 "우리 이제 옮겨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고, 서문조는 "잠시만 기다려 달라"며 "키워주신 은혜가 있는데"라고 밝혔다. 서문조가 "303호 아저씨 잠시 보겠냐. 주방에 있다"고 했고, 엄복순은 주방에 갔으나 없는 것을 보고 분노하며 칼을 든 채 온 방을 뒤졌고 갑자기 나타난 서문조에게 죽임을 당했다.

변득종은 엄복순이 죽은 것을 보고 "안 되겠다. 죽어야겠다"라며 서문조를 찾아갔다. 변득종은 서문조를 공격했으나 실패했고, 서문조는 아픈 척을 하다가 "아저씨는 절대로 나 못 죽인다. 이 세상에 내가 너무 많다"며 변득종까지 죽였다. 소정화는 정신을 차리고 죽은 홍남복의 전자발찌를 이용해 경찰에 알림을 가게 했다.

그 사이 고시원에서 윤종우와 서문조는 다시 맞닥뜨렸다. 서문조는 "죽이고 살릴 수 있는데 신이 된 것 같지 않느냐"고 했고, 결국 쓰러진 윤종우는 망치로 맞았다. 피투성이가 된 채 격렬한 싸움을 펼치던 윤종우는 마지막에 서문조의 목에 칼을 그었고 서문조는 쓰러졌다. 윤종우가 "이유가 뭐냐"고 묻자, 서문조는 "이유가 있나. 사람이면 그렇다. 본능적으로 약해 보이면 물어 뜯고 고통스러워 하는 거 보면서"라고 말했다. 윤종우는 "아니다. 아무리 나빠도 사람이라면 너처럼 안 한다"고 대꾸했고, 서문조는 "아니다. 자기도 여기 있는 사람들 죽어 나갈 때 좋았지 않았냐. 계속 함께 하는 것이다"라 했다. 윤종우는 결국 서문조를 죽였고 서문조는 "역시 자기는 내가 만든 최고의 작품이다"라고 마지막 말을 남겼다.

이후 뉴스를 통해 고시원 연쇄살인 사건이 보도되자 지은의 선배는 "사람 잘 만나야 된다. 남자친구가 살인마라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안희중(현봉식 분)을 찾아가 '누가 죽이려고 했냐'고 물었고, 윤종우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라고 했다. 회사 사람들은 윤종우가 이상하다고 말했으나, 소정화의 증언에 형사들은 정당방위라고 본다고 했다. 지은은 잠깐 의식을 찾은 사이 윤종우가 이상한 말을 하는 걸 기억했으나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종우는 소정화에게 "순경님은 뭐가 착한 것이라고 생각하나. 저는 이제 그만 글쓰러 내려가보겠다"고 했다. 소정화는 경찰 수사 과정에서 생긴 의문에 대해 윤종우에게 "서문조가 다 죽인 게 맞냐"고 물었는데, 윤종우는 "그만 내려가보겠다"며 선을 그었다. 소정화는 다시 윤종우를 찾아 갔다가 팔찌를 봤다. 홍남복부터 엄복순, 변득종을 죽인 것은 바로 윤종우였던 것이다. 마지막에 서문조는 윤종우에게 팔찌를 걸어주며 "자기는 살려주겠다. 대신 밖에 있는 사람들 다 죽여라"고 했고, 윤종우는 "내가 다 죽여버리겠다"라며 미친 모습을 보였고, 서문조는 "자기도 즐거웠잖아요. 여기 있는 사람들 죽일 때"라고 덧붙였다.

한편 '타인은 지옥이다'은 6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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