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2018 합동 무기체계 발전 세미나 및 전시회'가 군관계자들과 방산업체들의 참가로 열렸다. 이날 합동 무기체계 발전 세미나와 전시회가 열려 군이 필요한 현재 무기와 차세대 무기들을 접 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세미나와 전시회는 합참, 방사청, ADD, 기품원, 방진회가 공동으로 주최 하였고다.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과 신개념 미래무기체계",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의 융합 무인이동체 발전추세", "원자력전지 기술 개발동향 및 전망", "4차 산업혁명과 능동적 사이버 전 대응 기술", "민군기술협력을 통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국방 적용사례" 5개주제를 각 기관이 전문분야를 나누어 발표 하였다. 전시회는 40개 업체 133종의 무기체계가 전시 되었다.


"4차산업 혁명 신개념 미래무기체계"를 발표한 국방기술품질원 이호균 지휘정찰연구 1팀장은 수요 예측 조사 절차, 신개념 무기체계 국/내외 사례, 활용방안에 대해서 발표했다.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의 융합, 무인이동체 발전추세"를 발표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강왕구 무인이동체사업단장은 미래국방적용 방안에 대해서 발표했다. 강 단장은 무인기의 발전 현황을 소개하면서 '드론봇 구현을 위한 기술과제와 드론봇 연결성 확보 방안'을 강조했다. 그리고 지역별로 드론봇 관련 민간기업 분포 및 산업현황을 브리핑하면서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성과를 위해선 군과 산업계의 상생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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